알면 더 사랑하게 되는 고구마의 7가지 효능

고구마는 오늘날 매우 인기있는 음식입니다. 영양이 풍부한 고구마는 식탁에 초대 할 이유가 아주 많습니다. 따뜻한 색감과 맛있는 식감, 저 칼로리, 건강상의 다양한 이점, 영양 학적 기여 등... 함께 발견해 보시죠.

고구마는 남미 원산의 괴경으로 감자와 자주 비교됩니다. 그러나 이 두 음식은 관련이 없습니다. 그래도 고구마 역시 감자처럼 풍부한 전분 가족에 속합니다. 고구마가 잘 자라려면 따뜻한 기후가 필수적입니다.

• 고구마의 영양학

고구마의 영양적 이점 중 하나는 특정 암의 예방, 감염 예방, 야간 시력 저하,인지 기능 저하를 늦추는 베타 카로틴(비타민 A의 전구체)의 기여입니다.

또한 고구마 살에는 비타민 C, 피부에는 B6, 미네랄(칼륨…) 및 미량 원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구마의 혈당 지수(혈당 상승 능력)는 평균입니다.

고구마의 껍질은 살보다 훨씬 더 많은 영양분 저장소입니다. 고구마를 섭취할 땐 깨끗이 씻어서 껍질 채 먹는 것도 영양을 더 취하는방법입니다. 영양을 잘 보존하려면 껍질을 벗기지 말고 스팀(찜) 요리를 하십시오.


▪︎아름다운 피부
삶의 당근 만이 아니라 특히 고구마에는 베타 카로틴이 풍부하기 때문에 먹을 때마다 피부의 찌꺼기를 조금 더 태우는 성분입니다.


▪︎기억력 향상
고구마의 특정 색소는 인지 기능 저하의 위험을 줄이고 특정 기억 장애를 되돌립니다.

고구마 잎

▪︎콜레스테롤 감소
펠로닉 화합물 덕분에 고구마는 나쁜 콜레스테롤 (LDL)의 산화를 방지하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신체 방어
고구마에서 발견되는 다당류는 신체 방어에 필요한요소인 림프구를 증가시켜 면역 체계에 유익한 영향을 미칩니다.

또 고구마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한산화 성분은 매우 중요하므로 심혈관 위험을 줄이고 염증 과정에 맞서 싸우는 데 도움이됩니다. 항산화제가 더 풍부한 것은 잎입니다(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거의 먹지 않습니다). 살색이 많을수록 내용이 더 풍부합니다.


▪︎아기에게 좋은 고구마
임신에 필요한 비타민 A가 풍부한 고구마는 모유 수유 중 아기와 마찬가지로 엄마에게도 영양가가 높습니다.


• 고구마 칼로리
고구마를 익히면 100g당 약 63칼로리입니다. 너무 걱정말고 마음껏 즐기세요! 크림으로 조리한 퓨레에서는 칼로리가 100g당 80까지 올라갑니다.

고구마는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 함량이 높기 때문에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걱정없이 잘 맞습니다. 모든 전분이나 야채와 마찬가지로 칼로리가 증가하지 않도록 요리하는 방법이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저칼로리 상태로 고구마를 먹으려면 찜(스팀) 요리가 좋습니다!

고구마를 생으로 먹는 것도 추천합니다. 치아가 약하신 분들은 믹서에 갈아서 주스처럼 드셔도 좋습니다. 고구마를 주스로 마시면 안타깝게도 섬유질이 많지는 않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고구마 주스에 포함된 높은 수준의 항산화제는 관절염, 천식과 같은 염증성 질환에 대항하는 이상적인 주스입니다. 고구마 주스로 미뢰를 깨우되 당분의 섭취가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적당히 드시기 바랍니다.

• 고구마가 우리나라에 재배된 배경

원산지는 열대아메리카로 우리나라에는 일본을 통하여 전래되었습니다. 고구마라는 이름도 일본말 고귀위마(古貴爲麻)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1663년(현종 4)에 표착하였던 사람이 그 곳에서 고구마를 먹고 있는 것을 보고, 이 작물을 재배하면 굶주림을 면할 수 있다고 보고한 기록이 있습니다. 『해유록(海遊錄)』에도 일본 동경(東京)에서는 고구마를 구워서 판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1600년대 중엽부터 일본에 표착한 어민이나 통신사들을 통하여 고구마의 존재가 우리나라에 알려지기는 하였으나, 이를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1700년대 후반부터입니다.

『운석유고(雲石遺稿)』에서는 1763년 조엄(趙曮)이 일본에 통신사로 가던 중 대마도(對馬島)에 들러 그 종자를 얻어 동래와 제주도에서 시험삼아 심게 한 것이 처음입니다.

이런 이유로 고구마를 조저라고도 한다고 하였으나, 고구마를 재배하고자 하는 노력은 이보다 먼저 서울에 살던 이광려(李匡呂)라는 사람에 의하여 시도되었습니다.

그는 명나라 문헌인 『농정전서』를 통하여 고구마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이것이야말로 구민(救民)의 작물이라 믿게 되어, 우리나라에 보급시키고자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중국에 가는 사신이나 역관에게 여러 차례 고구마를 가져오라고 부탁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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