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 프롬의 사랑의 정의와 '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Erich Fromm)의 사랑에 대한 표현은 오늘날 우리에게 계속해서 영감을 줍니다. 사실, 우리는 사랑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야합니다. 용기가 필요하고 행동과 헌신이 필요하지만 상당한 수준의 겸손과 책임도 필요합니다. 프롬 만큼 이 주제에 대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에리히 젤리히만 프롬(Erich Seligmann Fromm, 에리히 젤리히만 프롬(독일어: Erich Seligmann Fromm, 1900년 3월 23일 ~ 1980년 3월 18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태인이자 독일계 미국인으로 사회심리학자이면서 정신분석학자, 인문주의 철학자이다.

베트남의 교사, 시인, 평화 운동가인 Thich Nhat Hahn은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고 사랑하는 것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고 말했습니다. 사랑에서 가장 복잡한 것은 종종 우리가 이 과정을 수동적 인 것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양분을 공급하고 받아 들여지기를 바랍니다.

1. 사랑은 우리가 사랑하는 것의 삶과 성장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입니다.

제 2차 세계 대전은 인류에 커다란 상처를 남겼고 아울러 가치관의 혼란을 가져왔습니다. 소망과 희망이라는 단어 대신 절망과 환멸이라는 낙관론이 모든 영역을 지배했습니다. 전쟁이 끝나자 많은 사상가, 철학자 및 심리학자들이 이전의 수많은 이론과 가치를 재구성하도록 강요하는 실존적 위기인 가치의 공허함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사랑은 우리를 더 나아지도록 이끄는 엔진이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먼저 우리의 자존감을 만족시키고 서로를 완전히 사랑할 수 있도록 성격과 개인적 성장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합니다. 그러한 일에는 진정한 겸손, 용기, 믿음과 애정어린 징계가 필요합니다.

2. 사랑은 수동적인 효과가 아니라 활동입니다. 이것은 갑작스런 출발(시작)이 아닌 지속적인 상태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을 놓아주고 다른 일을 하지 않는 것처럼 수동적인 행동이되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사랑의 풍만함이 우리에게 더 많은 움직임과 의지, 교류를 요구합니다.

우리 자신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에 투자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일하고, 매일의 삶의 찬가를 부루기 위한 창작자가 되기 위해 우리는 부수적인 것들을 내려놓고 서로를 사랑의 언어로 초대해야 합니다.

3.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사랑은 "저를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합니다"라는 원칙을 따릅니다. 그러나 성숙한 사랑은 당신이 나를 온전케 합니다."

“아이들의 사랑은 '저를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합니다. 그러나 "성숙한 사랑은 원칙에 순종합니다." 그들은 내가 사랑하기 때문에 나를 사랑합니다. "미성숙 한 사랑은 내가 필요하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성숙한 사랑은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에리히 프롬-

이는 단지 정서적 관계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는 Erich Fromm의 문장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그것은 개인이 자신의 사회와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와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동료 인간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나 이타주의보다는 자신들의 필요나 욕구를 얻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합니다.

필요성에 기반한 이러한 사랑의 방식은 Fromm에게 병적인 것입니다. 그것은 서로의 말을 듣지만 이해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며, 우리가 제공 할 수없는 것과 실제로 우리의 책임 안에 있는 것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책임 지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첫 번째 단계는 삶이 예술인 것처럼 사랑이 예술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음악, 그림, 목공, 의학이나 공학과 같은 다른 예술을 배우고 싶은 것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해야합니다. "

-에리히 프롬-

4. 낯선 사람이었던 두 사람이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낯선 사람이었던 두 사람이… 갑자기 두 사람 사이의 벽을 허물고 서로를 느끼고 발견한다면 인생에서 가장 흥미로운 경험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에리히 프롬-

Erich Fromm의 또 다른 최고의 인용문은 그는 일반적으로 매력에서 시작되는 것들을 초월하는 더 깊은 만남에 의해 소비되는 기적인 친밀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정서적 유대, 미덕, 결함, 본질과 함께 모든 뉘앙스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발견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신뢰가 쌓이고 서로의 단점애도 불구하고 온전히 품고 사랑할 수 있는 것은 배려와 대화 지속적인 노력이 만들어내는 열매입니다. 사랑은 다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서로를 아프게 하고 친밀함과 유대감을 파괴하게 하는 원인과 이유로 보지 않고 다름을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대화하게 하는 촉진제이며, 서로 채워주고 보듬어주어야 할 이유로 보는 것입니다.

5. 사랑이 태도와 성격 지향입니다.

“사랑은 반드시 특정 사람과의 관계가 아닙니다. 그것은 사랑의 대상이 아니라 세상 전체와 사람의 관계 유형을 결정하는 태도, 성격 지향입니다. "

-에리히 프롬-

프롬이 그의 작품을 통해 우리가 이해하기를 바라는 것은 우리가 사랑을 대학(배움의 장)이 아닌 대상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우리가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와 맺는 이 관계에만 국한되는 역동성이 아닙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의 존재를 풍요롭게하는 것이며, 사회를 변화시킬 수있는 목표와 함께 이 세상에 의미를 부여 할 수있는 태도입니다. 그러나 Fromm이 설명했듯이 현대 문화에서 우리는 사랑을 포함하여 우리 자신의 필요를 충족시키려는 욕구로 모든 것을 상품화했습니다.

6. 두 존재가 하나가 되고 동시에 두 존재로 남아 있다는 것은 역설적입니다.

이것은 Erich Fromm의 가장 잘 알려진 문구 중 하나이자 가장 생각을 자극하는 문구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듯이, 우리가 종종 빠지는 유혹은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특히 관계가 시작될 때 자신을 희석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의 정체성으로 끝나고 우리의 본질, 자유 및 존엄성을 소비하는 엔트로피 과정입니다.

진정한 사랑의 예술은 우리 자신을 유지하면서 같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임을 잊어서는 없습니다. 같은 헌신을 가진 두 사람이 되고, 개인적 성장을 촉진하는 책임과 부부의 책임을 지향하는 두 사람이되는 것입니다.

7. 사랑에 빠지는 것과 사랑에 머무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프롬에게는 사랑에 빠지는 것과 사랑에 머두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관계가 성적 매력으로 시작하고 그 행위에서 소비된다면 유대감은 어떤 식으로든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Fromm은 'The Art of Love'에서 성숙하고 현명하며 책임감있는 사랑을 발전 시키려면 배려, 책임, 존중, 지식이라는 네 가지 필수 차원에서 일해야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성행위로 소비되는 단순한 욕구에 근거하여 친밀함이 없는 사랑에 더 빠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소비, 사용 및 일회용에 대한 사랑에 관한 것입니다. 열정이 나타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불신과 무지로 인해 쉽게 어두워집니다.

한편, 단지 성적 매력과 각성을 넘어서는 것을 아는 (그리고 원하는) 사람은 진정한 친밀함을 만들어 내고, 사랑을 진정한 사랑, 성숙하고 용감한 사랑으로 만드는 장인이 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Erich Fromm의 인용문을 통해 사랑은 실천과 이론이 지배하는 숙달의 행위가 아니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사랑의 예술은 삶과 사회 자체에 대한 적극적이고 책임감있는 태도로도 드러납니다. 그것은 순응이 아닌 의식을 요구하는 변화하는 힘이며, 수동성이 아닌 창의성을 요구합니다.

에리히 프롬(Eric Fromm)에 의하면 사랑은 두 사람으로 갈라 놓은 벽을 깨뜨려 하나의 공간을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그 안에서 두 사람의 존재를 인정하게 해주는 강력한 힘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그리고 성숙한 사랑은 네 가지 기본 요소, 즉 책임감(Responsibility), 존경하는 마음(Respect), 서로 잘 알고 이해하는 마음(Knowledge), 서로 아끼고 보호해 주려는 마음(Care)이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한편, 옛 그리스의 철학자들은 사랑을 세 가지로 나누어 정의하였습니다. 즉 에로스(Eros), 아가페(Agape)와 필로스(Philos)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에로스는 육체적 또는 성적인 차원의 사랑이며, 아가페는 상대의 성장과 발전을 먼저 생각하고 아껴주는 마치 부모와 자식간에 나누는 이타주의적인 사랑입니다.

신학자폴 틸리히(Paul Tilich)는 이성간의 가장 바람직한 사랑은 에로스와 아가페를 결합시킨 형태의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필로스는 성서에서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말한 그런 사랑을 의미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필로스는 깊이 있고 오래된 친구 사이에서 볼 수 있는 우정과 같은 사랑을 의미하며, 복잡한 현대 사회의 결여된 인간애를 회복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랑의 형태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