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여행하고 싶은 사람은 자신의 탈것을 관리합니다.

인생을 여행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여행은 산책과는 다르며 출정과도 다를 것입니다. 인생은 산책처럼 가볍게 생각해도 안되며, 전쟁에 나가는 군인과도 달라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표현을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세상은 전쟁터와 같은 모습이 있습니다. "눈감으면 코 베가는 세상"이라는 말은 패배자의 넋두리만은 아닐것입니다. 세상을 호락호락하게 생각하는 젊은 세대에게 하던 진심어린 충고입니다. 그렇다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계백장군처럼 너무 비장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너무 빨리 지치고 상하지 않을까요.

이 말처럼 인생을 먼 여행이라 생각하고 우리가 가진 것들 중 장점이 될만한 것들을 떠나기전에 잘 준비하고 여행중에 잘 관리하는 지혜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래야 인생이 즐겁고 행복하지 않을까요.

"멀리 가고 싶다면 우리의 강점과 자원을 보존해야합니다."


이 말이 어디에서 유래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다음과 같은 형태로 처음 등장한다고 합니다.

나는 때때로 그에게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페랑 당뎅씨, 아주 솔직히, 당신은 매일 너무 일찍 일어나요. 멀리 여행하고 싶은 사람은 그의 탈것을 관리합니다. 마시고, 먹고, 자고, 지속되는 불. "- 《"쁘띠 장 라씬"의 Les Plaideurs/ '원고들' 제1장 - 장면 1》중에서

원고들(Les Plaideurs)

'원고들 Les Plaideurs(1668)'는 장 라씬이 쓴 3막과 운문의 코미디입니다. 그는 아리스토파네스의 말벌에서 영감을 얻었지만 정치적 의미를 모두 제거했습니다. 이 작품은 예상치 못한 희극이라고 합니다. 판사가 창문을 통해 집에서 나오고, 강아지는 무대에서 소변을 보며....

▪︎ "쁘띠 장 라씬"(Petit Jean - Racine, 1639 - 1699, , 작가, 시인)

태양은 모두를 위해 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