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모두를 위해 빛납니다.

"모든 사람을 위해 태양이 빛납니다."

이 격언이 뜻하는 바는, "모든 사람은 자연이나 사회가 부여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라는 의미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이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우리 모두가 느끼는 바입니다. 문명은 발달하고 세상은 점점 편리해지고 좋아지는 듯 하지만 우리가 1987년을 회상하는 이유이겠지요.

"태양은 모두를 위해 빛납니다."

"모든 사람이 즐길 수있는 특정 혜택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이 격언은 라틴어에서 유래했고 평등을 선언하는 데 사용되지만 이론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우리의 세상은 불평등에 의해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노래가 만들어지고 불려지는 것 같습니다;

태양은 모두를 위해 빛나고 (빛난다) 사용 예 : 태양은 모든 사람을 위해 빛나고, 감옥에서 빛나지 않으며, 광산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빛나지 않습니다. (Jacques Prévert 자끄 프레베트의 시에서, 아래 참조)

* 자크 프레베르(Jacques Prévert, 1900년 2월 4일 ~ 1977년 4월 11일)는 프랑스의 시인이자 영화 각본가였습니다. 그의 시는 프랑스어 세계, 특히 학교에서 매우 유명했고 지금도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가 쓴 영화 가운데 몇 가지는 사상 최고의 영화습니다 가운데 하나로 여겨지는 천국의 아이들과 더불어 매우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브 몽탕이 부른 유명한 샹송 '고엽'의 작사자이기도 합니다.

자크 프레베르(Jacques Prévert)

이 말은 예수께서 기독교인들에게 주신 사랑의 계명에 등장하는 표현과도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핍박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 된 도리이다. 하나님은 해가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에게 다 같이 비치게 하시고 의로운 사람과 의롭지 못한 사람에게 비를 똑같이 내려 주신다.(마태복음 5:44‭-‬45)

우리가 천국을 꿈구는 이유는 그곳은 말뿐인 이 세상과 다를 것이라는 희망일 것입니다. 세상을 말씀으로 지으셨다는 기독교의 가르침을 믿으며 성서에서 평등을 말한 그분의 말씀을 붙듭니다.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고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이 흙을 먹고 살 것이다. 이와 같이 나의 거룩한 산에서는 상하거나 해치는 일이 없을 것이다."(이사야 65:25 )


• 참고/
태양은 모든 사람을 위해 빛나고(Le soleil brille pour tout le monde)

•Jacques Prévert lyrics

태양은 모든 사람을 위해 빛나고, 감옥에서 빛나지 않으며, 광산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빛나지 않습니다.
물고기 비늘
잘못된 고기를 먹는 사람들
머리핀을 만드는 사람들
남들이 마실 빈 병을 부는 사람들
칼로 빵을 자르는 사람들
휴가를 공장에서 보내는 사람들
무엇을 말해야할지 모르는 사람들
젖소를 짜고 우유를 마시지 않는 사람
치과에서 잠들지 않는 분
지하철에서 허파를 뱉는 사람들
지하실에서 다른 사람들이 야외에서 쓸 수있는 펜을 만드는 사람들
할 말이 너무 많아서 말할 수없는 분
일이있는 분
없는 분
그것을 찾는 사람들
그것을 찾지 않는 사람들
말에게 술을주는 사람
개가 죽는 것을 보는 사람들
비교적 일주일에 한 번 일용 할 양식을 먹는 분
겨울에 교회에서 몸을 따뜻하게하는 사람들
스위스 인이 밖에서 몸을 따뜻하게하기 위해 보내는 것들
고뇌하는 사람들
살기 위해 먹고 싶은 분
바퀴 아래 여행하는 사람들
세느 강의 흐름을 보는 사람들
우리가 고용하고, 감사하고, 늘리고, 감소시키고, 조작하고, 검색하고, 녹아웃시키는 사람들
지문을 채취 한 사람
계급에서 나와 총에 맞은 자
아크 앞에서 행진하는 사람들
세상에서는 법을 모르는 사람들
바다를 본 적이없는 사람들
아마와 함께 일하기 때문에 아마 냄새가 나는 사람들
흐르는 물이없는 분
지평선 블루로 운명 지어진 자들
절대적으로 어리석은 월급을 위해 눈에 소금을 뿌리는 사람들
남들보다 빨리 늙는 사람
일요일 오후에 지루함으로 죽는 사람들
그들이 오는 월요일을 보기 때문에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에
그리고 일요일 오후.

Le soleil brille pour tout le monde, il ne brille pas dans les prisons, il ne brille pas pour ceux qui travaillent dans la mine,
Ceux qui écaillent le poisson
Ceux qui mangent la mauvaise viande
Ceux qui fabriquent les épingles à cheveux
Ceux qui soufflent vides les bouteilles que d'autres boiront pleines
Ceux qui coupent leur pain avec leur couteau
Ceux qui passent leurs vacances dans les usines
Ceux qui ne savent pas ce qu'il faut dire
Ceux qui traient les vaches et ne boivent pas le lait
Ceux qu'on n'endort pas chez le dentiste
Ceux qui crachent leurs poumons dans le métro
Ceux qui fabriquent dans les caves les stylos avec lesquels d'autres écriront en plein air que tout va pour le mieux
Ceux qui en ont trop à dire pour pouvoir le dire
Ceux qui ont du travail
Ceux qui n'en n'ont pas
Ceux qui en cherchent
Ceux qui n'en cherchent pas
Ceux qui donnent à boire aux chevaux
Ceux qui regardent leur chien mourir
Ceux qui ont le pain quotidien relativement hebdomadaire
Ceux qui l'hiver se chauffent dans les églises
Ceux que le suisse envoie se chauffer dehors
Ceux qui croupissent
Ceux qui voudraient manger pour vivre
Ceux qui voyagent sous les roues
Ceux qui regardent la Seine couler
Ceux qu'on engage qu'on remercie, qu'on augmente, qu'on diminue, qu'on manipule, qu'on fouille, qu'on assomme
Ceux dont on prend les empreintes
Ceux qu'on fait sortir des rangs et qu'on fusille
Ceux qu'on fait défiler devant l'Arc
Ceux qui ne savent pas se tenir dans le monde entier
Ceux qui n'ont jamais vu la mer
Ceux qui sentent le lin parce qu'ils travaillent le lin
Ceux qui n'ont pas l'eau courante
Ceux qui sont voués au bleu horizon
Ceux qui jettent le sel sur la neige moyennant un salaire absolument dérisoire
Ceux qui vieillissent plus vite que les autres
Ceux qui crèvent d'ennui le dimanche après-midi
Parce qu'ils voient venir le lundi
Et le mardi, et le mercredi, et le jeudi, et le vendredi
Et le samedi
Et le dimanche après-mi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