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강장제 용담, 효능과 활용

용담(龍膽)은 용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풀밭에서 자라며, 한국·일본·만주 및 시베리아 동부 등지에 분포합니다.

높이는 약 30-100cm이고 꽃은 종 모양의 자주색 또는 노란색이며 8~10월에 피며. 잎은 바소 모양(원형)입니다. 굵은 수염뿌리를 말린 것을 용담이라 하며 매우 쓴 맛이 나며 보통 달여서 건위제로 씁니다. 열매는 10~11월에 맺으며 시든 꽃부리와 꽃받침에 달려 있습니다. 종자는 작은 것들이 씨방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 용담의 특징은 꽃이 피고있는 식물이 거의없는 시기에 꽃을 피워 많은 정원과 공원에서 관상용 식물로 매력적이라는 점입니다.

용담의 꽃말은 '애수',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입니다.

• 용담 치료 및 의약 속성

용담은 한약의 한약재로 간과 관련된 많은 질병의 치료에 사용되며 황달과 식욕 부진에 작용하며 또한 쓴 강장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담(gentiana scabra)은 요로 감염에서 결막염, 습진, 고혈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건강 문제를 치료합니다.

용담은 중국 전통 의학의 약용 식물 중 하나이며 쓴 강장제로 아시아 약초에 관여하며 항균 및 위장 치료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화기 분비를 촉진하고 간과 관련된 많은 질병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며, 식욕 부진, 소화 불량, 황달, 위 감염에 사용되며 고효율은 물론 많은 특허 약물과 관련된 성분으로 사용됩니다.

결막염에서 인후통, 습진 및 백혈구에 이르기까지 많은 건강 상태를 치료하고, 요로 감염과 고혈압, 현기증과 이명을 치료하고 편두통을 진정시킵니다.

• 용담의 주요 성분

용담에는 젠 티오 피크린과 젠티 아닌과 젠 티오 플라 빈의 자매 올을 포함한 많은 활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맛이 씁쓸하고 차가우며 간과 위, 방광 및 담낭의 경락에 작용하며, 간과 담낭에서 열과 수분을 배출합니다.

주로 간염과 구내염 및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뿌리 줄기입니다.

그것은 또한 눈의 장애에 작용하고, 혈액과 결막염으로 주사 된 사람들을 진정시키고, 인후통을 완화하고, 이명과 귀 통증을 치료하고, 편두통을 진정시킵니다.

용담은 식욕을 회복하고 황달을 치료하는 데 유익하며 간과 주로 과잉을 조절하여 거식증에 큰 도움이됩니다.

요로 감염에 효과적 일뿐만 아니라 생식기 부위의 통증과 부종에도 작용합니다.

• 용담 : 부작용 예방 조치, 금기 사항

용담

용담을 사용하기 전에 의사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급된 모든 정보는 표시로만 제공되며 각 개인에 대한 정확한 의학적 의견을 대체 할 수 없습니다. 사용하기 전에 약사 또는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추가설명:
조선시대의 이두향명으로는 관음초(觀音草)라 하였으며, 『동의보감』에는 ‘과남풀’·‘관음풀’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전국 각지의 산지에서 자라는 식물로 높이 20∼60㎝이고, 4개의 가는 줄이 있으며, 근경이 짧고 굵은 수염뿌리가 있습니다. 잎은 마주 나며 피침형으로, 길이 4∼8㎝, 너비 1∼3㎝입니다. 꽃은 자주색이며 8∼10월에 피며 열매는 삭과(蒴果)입니다.

* 삭과(蒴果): 익으면 과피(果皮)가 말라 쪼개지면서 씨를 퍼뜨리는, 여러 개의 씨방으로 된 열매. 심피(心皮)의 등이나 심피 사이가 터져서 씨가 나오는데, 세로로 벌어지는 것에 나팔꽃, 가로로 벌어지는 것에 쇠비름, 구멍을 벌리는 것에 양귀비 따위가 있습니다.

뿌리는 한약재로 많이 쓰이는데 맛이 쓰며 이 쓴 맛은 위장 내에 들어가서 위액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건위·소화의 작용을 나타냅니다. 또, 담즙의 분비를 활성화시켜 간장과 담낭의 질환을 치유하기도 하고, 항균효과가 있어서 세균의 발육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용담(龍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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