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구급상자를 구성하는 15가지 필수 식물

우리 곁에 있는 소박한 정원에는 뜻밖의 효능과 미덕을 지닌 식물이 가득합니다. 그 사용법만 배우면 그 모든 효능이 우리의 것이 됩니다! 우리집 가정 상비상약에 추가할 15가지 식물을 찾아보세요.


• 1/15 아르니카
아르니카(Arnika)는 알프스 고원지대를 비롯한 독일 등 유럽 여러 지역의 산간지역이나 산림지대에서 자생하고 있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깊은산, 개울가, 진펄 등 습기 있는 곳에서 약 20~60cm의 높이로 자라납니다.

아르니카는 유독하지만 타박상과 타격과 같은 일상에서 발샹하는 크고 작은 많은 부상에 대해 치료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성이 비슷하지만 매우 생산적인 샤미소니 종은 이러한 목적으로 평원에서 재배됩니다. 노란색 꽃은 강건하고 강건한 소형 식물에 의해 생산되며 수확, 건조 후 염료로 변형됩니다.  

다소 모래가 많고 산성인 토양, 부식질 및 햇볕이 잘 드는 집에서 이 식물은 잘 자랍니다.

아르니카

• 2/15 미래의 만병 통치약, 쑥
우리민족 신화에 등장하는 쑥, 쑥은 아름답고 향기가 좋기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실제로 특정 암과 말라리아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재배가 쉽고 모양이 아름다워 봄에 땅이 따뜻해지면 바로 그 자리에 파종합니다. 쑥은 다소 거친 줄기와 함께 유연하고 회색 옷을 입은 가지의 큰 빗자루를 형성합니다. 쑥은 가을에 주위에 퍼지는 강한 향수를 내뿜습니다.

수시로 먹으면 우리 몸의 면역력 강화와 좀 과장하면 모든 질병의 예방 효과가 뛰어난 식물입니다.


단, 쑥을 특정 질환의 치료제로 사용할 때는 의사의 조언에 따라야 합니다!


• 3/15 유익한 데이지
다년생이며 강건한 북미 식물인 자주색 에키네시아 (Echinacea purpurea)는 항바이러스 및 항생제 작용으로 우리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필적할 수 없습니다. 햇빛이 잘 들고 배수가 좋은 토양에 심습니다. 여름 꽃은 부케로도 훌륭합니다. 꽃 머리가 겨울까지 장식으로 남아 있기 때문에 거꾸로 세워서 오랫동안 그대로 두시면 오래토록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데이지는 새들이 좋아하는 씨앗을 제공합니다. 가급적 봄에 줄기가 여러 개인 화분을 심습니다.


• 4/15 서양 톱풀
일반적으로 톱풀은 가뭄에 매우 강합니다. 키가 큰 줄기는 흰색 또는 분홍색 산형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자연적인 스타일의 정원에서 특졀한 유지 관리 노력 없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상처에 바르는 잎의 즙은 유혈 사태를 멈추게 하지만 많은 치료에 사용되는 것은 꽃 꼭대기입니다. 배수가 잘되는 토양과 햇빛이 잘 드는 정원을 제공하십시오. '레드벨벳'과 같은 원예 품종은 매우 다채로운 꽃을 제공합니다.


▪︎톱풀은 잎의 양쪽가장자리가 톱날의 모양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러나 톱풀잎은 이름과 달리 부드러워 부서지기 쉽습니다. 일명 가새풀이라고도 하며 생김새가 특이해서 덤불 속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즐겨 이용하는 봄 산나물의 하나입니다.

톱풀은 세계에 100여종이 있는데 학명의 Achillea는 그리스 신화의 트로이전쟁의 영웅 아키레스 장군의 이름에서 비롯된 것인데 이 식물의 약효를 가르쳐주어서 상처를 고쳤으므로 그의 이름을 따서 아킬레아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톱풀을 흔히 가새풀, 배암새, 가새나물, 거초라고도 부르며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차로 끓여 마시기도 합니다.

식물 전체를 가을에 캐어 그늘에 말린 것을 신초라고 하여 강장제 · 건위제 · 해열제로 사용하거나 치질의 치료에도 사용하며 눈을 밝게 하고 강정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뱀이나 벌레에 물렸을 때 해독재로 유용하게 쓰입니다. 서양에서도 귀한 약초로 여겨지며 특히 프랑스에서는 지금도 톱 · 대패 · 칼 · 낫등에 다친 상처를 잘 낫게 한다고 해서 '목수의 약초'라고 부릅니다. 톱풀과 비슷한 것으로 유럽 원산의 서양톱풀이 있는데 잎이 2번 갈라지는 깃꼴이어서 톱풀과 구분됩니다. 꽃말은 '나눔'입니다.


• 5/15 정향 바질
아프리카 원산지인 아프리카 바질(Ocimum gratissimum)은 "홀리 바질(tulsi)"이라고도 불리며 인도에서 많이 자라며 치료 특성과 미용 용도로 높이 평가되는 마법의 허브입니다. 그 맛은 정향과 유제놀의 액센트가 있는 전형적인 맛입니다. 종종 맛있는 허브차에 사용됩니다. 열대 지방에서 우리에게 오는 이 식물이기에 겨울에는 세밀한 보호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베란다에서 겨울에 보호하기 위해 짚이나 보온 천으로 따뜻하게 덮어주어야 합니다. 또한 모기를 퇴치하는 데 사용합니다.


• 6/15 수레국화
수레국화는 들판을 채색하는 데 사용되는 오래된 "잡초" 중 하나입니다. 수레국화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로, 높이 30~90cm 자랍니다. 유럽 동부와 남부 원산이며 독일과 에스토니아의 나라달여기도 합니다. 색깔이 매우 다양하여 관상용으로 가꾸고피부습니다. 수레국화는 여름에서 가을까지 꽃이 피나, 온실에서는 봄에도 꽃이수핍니다.

수레국화는 소위 잡초식물로 취급되었습니다. 그러나 꽃 초원에 대한 유행으로 다시 호의를 얻고 있으며 항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차로 달여서 마시면 피곤한 눈을 완화하고 머리카락과 피부를 밝게 할 수 있습니다. 봄이나 가을에 파종하면 풍부한 수확을 할 수 있지만 꽃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 7/15 향을 내는 식물들: 월계수, 유칼립투스...
꼭 종교적인 의식이 아니어도 집안에 정원에서 향이 강한 잎사귀를 주워 말려서 접시에 조금씩 태우면 잡내를 없앨수 있습니다. 요리에 친숙한 월계수 잎으로도 공기 정화 효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칼립투스 나무의 마른 잎은 천식과 더 일반적으로 호흡기 질환을 완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여름에는 정원의 부분 그늘에서, 겨울에는 베란다 아래에서 화분에 식물을 키워 자신만의 파출리인 포고스테몬 sp.(Pogostemon sp.)를 수확하십시오.

또 은백색의 단풍이 아름다운 관목인 화이트 세이지(Salvia apiana)는 여전히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이 샤머니즘 의식에서 사용합니다. 파출리처럼 화분에서 키웁니다.


• 8/15 모나르다
원래 미국에서 온 꿀벌 밤은 장식적이지만 건강에도 매우 유용하며 말린 잎과 꽃, 에센셜 오일 또는 달임의 형태로 치료를 위해 사용됩니다. Monarda는 만성 기관지염 및 소화 시스템 장애와 같은 호흡기 감염을 완화하는 데 권장될 수 있습니다. 외부 사용에서는 작은 상처의 치유에도 좋습니다. 반면에 에센셜 오일은 불안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Monarda는 가급적 이른 봄이나 가을에 햇볕이 잘 드는 곳이나 부분적인 그늘, 부식질이 풍부하고 배수가 잘 되는 서늘한 토양에 심습니다. 들어 올리기가 어려우므로 심기에 이상적인 계절인 봄에 덩어리를 나누거나 꺾꽂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Monarda는 박하과, 꿀풀과에 속하는 꽃 식물의 속입니다. 속은 북미 고유종입니다. 일반적인 이름으로는 베르가못, 벌밤, 호스 민트, 오스 웨고 차가 있으며, 처음에는 베르가못 오렌지를 연상시키는 잎의 향기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 9/15 라벤더
향기와 치료적 특성을 위해 로마 시대부터 사용된 라벤더는 피부과적 문제, 관절통 및 류머티즘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흡기 자극 및 염증, 신경과민, 불면증, 불안 및 불안에 대하여. 정원에서 라벤더는 가볍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을 좋아합니다. 과도한 물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건조하고 돌이 많은 석회질 토양을 선호합니다. 따뜻하고 햇볕이 잘 드는 위치에 라벤더를 심습니다. 화분에서도 키울 수 있어요!


• 10/15 린든
고대부터 그 미덕으로 높이 평가받은 라임 나무는 진정 효과로 유명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불안 상태와 수면 장애를 개선합니다. 또한 혈압을 낮추고 이뇨 효과가 있습니다. 유지 관리가 거의 필요하지 않은 라임 나무는 자라기 쉽고 잎이 빽빽한 아름다운 나무입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 가을에 심습니다. 냄비에 봄까지 심을 수 있습니다!


• 11/15 초원의 여왕, 메도우 스위트
메도우 스위트는 이미 몇 세기 전, 특히 중세 시대에 많은 효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비타민 C, 칼슘, 철분이 풍부하여 항염증 작용도 하며 아스피린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통과 경미한 관절통에 작용합니다. Filipendula ulmaria는 반그늘 지역의 서늘한 토양에 심고 햇빛에 노출되면 습한 지역에 심습니다.

"마법적인" 미덕을 가진 많은 식물들 중에는 메도우 스위트(또는 Filipendula ulmaria)가 있으며, 무엇보다도 다음과 같은 미덕이 있습니다.

이뇨제;
강장제;
발한제.

매우 강건한 식물로, 신체가 잘 견디는 효과를 이용하기 위해 겨울에 자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류머티즘과 싸우고 신장에서 수분을 제거하기까지 하는 메도우스위트는 이점이 많기 때문에 집에서 꼭 먹어야 하는 식물입니다.

▪︎일반적으로 메도우스위트(meadowsweet) 또는 메드워트(mead wort)로 알려진 Filipendula ulmaria는 습한 초원에서 자라는 장미과(Rosaceae)의 다년생 초본 식물입니다. 유럽과 서아시아 대부분의 지역에서 자생합니다. 북미에 도입되어 귀화되었습니다.


• 12/15 알로에 베라
화장품에 사용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알로에 베라는 다양한 피부 문제에 대한 탁월한 천연 치료제이기도 합니다. 이 다재다능한 식물로 흉터, 상처, 일광 화상 및 기타 정맥류를 진정시키십시오.


• 13/15 아니스
아니스는 기침을 진정시키고 소화기 문제에 좋은 치료제입니다. 그것의 항박테리아 특성도 인정되어 다른 많은 것들에 추가됩니다.


• 14/15 생강
임산부의 입덧에 매우 유용하고 감기나 독감과 싸우는 데 권장되는 생강은 다양한 유형의 질병을 퇴치하기 위해 집에 늘 두고 사용하고 있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 15/15 박하
페퍼민트는 속쓰림을 진정시키고 복통, 인후통 및 두통을 치료하는 매우 흥미로운 대안입니다. 에센셜 오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사용하는 식물 선택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면 누구나 매일 정원에서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식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민트나 레몬 밤과 같은 일부 제품은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죽은 줄기를 제거하여 되살아나도록 하는 데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면 더욱 그렇습니다. 따라서 St. John's Wort의 꽃차례를 수확하여 일광 화상과 화상을 완화하는 붉은 기름을 준비하여 집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십시오.